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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포인트1분]이상화 "운동할 때 포커페이스 버릇...사람들 화났냐고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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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상화가 멘탈관리법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를 찾아가는 이승기, 육성재, 이상윤,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형은 훈련을 제안한 이상화에 "저희 만만하게 보시면 안 되는 게 저희 나름 다 운동신경들이 있어요"라고 자신했다. 이상화는 "그래도 저는 금메달리스트니까. 일단 한 번 볼게요"라고 말했다. 이어 "운동신경들이 좋으시다"고 인정했다. 간식배 술래잡기가 끝나고, 간식을 먹으며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 했다. 이상화는 "제가 원래 무표정이면 화났냐고 물어봐요. 그런데 그게 운동할 때 포커페이스를 해야 하니까 그런 거 같아요"라며 멘탈관리 법을 밝혔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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