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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복면가왕` 도시까치는 온앤오프 효진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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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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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복면가왕’ 도시까치의 정체는 온앤오프 효진이었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불난 위도우의 왕좌를 노리는 8인의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아이돌 특집으로 진행됐다. 세배도령과 도시까치는 퀸의 ‘돈트 스톱 미 나우(Don't Stop My Now)’를 선곡해 듀엣 무대를 꾸몄다.

솔로곡 대결에서는 세배도령은 YB의 ‘박하사탕’을, 도시까치는 알리의 ‘365일’를 열창했다. 최종 투표 결과 세배도령이 다음 라운드를 진출하게 됐다.

도시까치는 온앤오프 효진이었다. 데뷔 3년 차인 효진은 “좋은 경험이었다”며 “지금도 많이 떨린다”고 말했다. 솔지는 “오늘 듣고 깜짝 놀랐다. 나중에 솔로 활동해도 될 정도다. 응원하겠다”고 칭찬했다.

효진은 “팬들이 ‘복면가왕’ 언제 나오냐고 하더라. 드디어 나에게 기회가 왔구나 싶었다. ‘복면가왕’ 생각하면 심장 터질 것 같고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선배님들이 좋은 이야기해줘서 기쁘고 자신감 생겼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뭐해야 할지 알겠다”며 “열심히 하는 효진되겠다”고 덧붙였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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