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3 (수)

송해 나이, 올해 93..'장수비결은 우거지 국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사진='나는 몸신이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나는 몸신이다' 방송화면 캡처 송해가 오늘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전국 노래자랑' 사회를 맡았다.

오늘 10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번 녹화는 지난 해 11월 2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됐다. 초대가수로는 조항조, 진시몬, 서주경, 장태희, 구나운 등이 출연했다.

한편 송해는 예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자신의 장수비결로 우거지 국밥을 꼽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송해는 "20년 전부터 자주 먹고 있는 음식으로 우거지 국밥이 있다"며 칭송했고, 당시 함께 출연했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우거지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할 수 있고, 비타민 C가 풍부해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증가시켜주는 효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1927년생으로 올해 아흔 세살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