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5·18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발전의 밑거름이 된 사건이라며, 우리는 6.25 호국영령, 4.19 민주 영령과 함께 5.18 광주의 민주 영령들에게도 큰 빚을 지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이미 역사적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부분에 대한 끝없는 의혹 제기는 곤란하고 사회적 논의의 수준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은 극우 논객인 지만원 씨를 초청해 국회에서 5·18 관련 공청회를 열고 5·18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칭하거나 유공자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당 안팎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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