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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언제 만나도 평소처럼"‥윤지성·김재환·배진영, 영원한 워너원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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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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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지성 인스타


윤지성, 김재환, 배진영이 박지훈을 위해 뭉쳤다.

9일 오후 윤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만나도 평소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지성, 배진영, 김재환이 지난 9일 열린 박지훈의 첫 단독 팬미팅 '퍼스트 에디션' 깜짝 게스트로 참석해 함께한 모습을 찍은 인증샷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나란히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꼭 닮아 있다. 워너원 활동이 종료 됐음에도 여전히 끈끈한 우정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1월 27일 마지막 콘서트 '데어포어'를 마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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