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밝혀
박성광 매니저 임송이 휴가를 받아 금의 환향했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휴가를 맞이해 고향 창원으로 내려간 박성광 매니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임송은 동생과 함께 할머니 댁을 찾았다. 할머니는 그들을 보자마자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임송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 하고 바쁘셔서 할머니 손에 자랐다.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추억이 많다"며 "할아버지는 급훈이 있다. 이제는 기억이 없지만, 인사를 잘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래서 송이 매니저가 인사를 잘하는 것이냐"는 물음에 "아니다. 항상 더 잘해야지 한다"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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