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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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서형이 'SKY 캐슬' 김주영의 올백 머리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김서형, 오나라가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김서형에게 "올백머리 안 아팠냐"고 묻자 김서형은 "아픈 정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보다 머리가 더 짧았을 때였다"며 "머리를 빡세게 묶어서 가발을 씌워 핀으로 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오나라도 "언니도 뒤에 누가 있는지 보였죠? 하도 찢어서"라고 응수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 말은 들은 김서형은 "초반에는 사실 눈꺼풀이 안 감겼다. 자고 싶어도 안 감기더라. 초반엔 머리 묶는 순간부터 화가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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