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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아는 형님' 김서형X오나라, 시청률 새 역사 썼다...9.585%로 역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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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장진리 기자] 'SKY 캐슬'의 인기 주역 김서형, 오나라가 '아는 형님'의 시청률 역사를 다시 썼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아는 형님' 김서형, 오나라 편은 9.5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이는 지난 2일 방송분 6.1%보다 무려 3.485%P 상승한 수치. '아는 형님'은 'SKY 캐슬'로 대한민국에 신드롬을 일으킨 '쓰앵님' 김서형과 '찐찐' 오나라의 출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하며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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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서형과 오나라는 'SKY 캐슬'마저 뛰어넘은 극강의 예능감을 발휘했다. 두 사람은 몸사리지 않는 댄스, 치어리딩, 노래로 긴장감 넘치는 'SKY 캐슬'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강예서로 열연한 김혜윤까지 깜짝 출연, 웃음과 재미가 넘친 'SKY 캐슬' 특집을 완성했다.

김서형과 오나라의 활약에 '아는 형님'은 역대 시청률 기록을 새롭게 썼다. 특히 이날 방송은 지금까지 역대 시청률 1위를 지켰던 싸이 편의 7.0%마저 뛰어넘고, 9.585%로 10%에 가까운 시청률 대기록을 세웠다. 종영 이후까지 무서운 'SKY 캐슬'의 힘이다. /mari@osen.co.kr

[사진] 오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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