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진리 기자] 박지훈이 생애 첫 단독 팬미팅을 찾아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지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빼꼼. 메이 사랑해요"라고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지훈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을 꽉 채운 팬들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 팬들 앞에서 더욱 빛나는 박지훈의 완벽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지훈은 지난 9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첫 번째 단독 팬미팅 '2019 아시아 팬 미팅 인 서울 퍼스트 에디션(2019 ASIA FAN MEETING IN SEOUL FIRST EDITION)'을 개최했다.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처음 열리는 박지훈의 단독 팬미팅에는 윤지성, 배진영, 김재환이 게스트로 깜짝 출연, 워너원의 우정을 자랑했다.
박지훈은 이날 팬미팅에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연기 레슨도 받고 있고, 다양한 장르를 보여드리고자 준비 중"이라며 "오늘 팬미팅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특별한 시간이었다. 메이와 오래오래 디너쇼까지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mari@osen.co.kr
[사진] 박지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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