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 의원이 공동 주최한 '5·18 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에 극우논객 지만원씨(77)가 발표자로 나와 광주 민주화 운동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했다.
지 씨는 8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5·18 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에서 “5·18당시 북한군이 어떻게 광주까지 들어오냐는 얘기들을 하는데 그 얘기는 전부 못 배운 사람들이 하는 얘기”라며 “본인이 쓴 책을 읽으면 전두환은 영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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