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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팝업차트]'황후의 품격'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1위…최진혁 정체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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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황후의 품격’이 수목극 정상을 고수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전국기준 12.2%(43회), 14.5%(44회)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4.9%(41회), 16.7%(42회)보다 각각 2.7%P, 2.2%P 하락한 수치다. 무엇보다 ‘황후의 품격’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수목극 왕좌를 지켜내 눈길을 끈다.

이날 천우빈(최진혁)은 이혁(신성록)의 함정에 빠져들며 정체를 들켰다. 천우빈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이혁을 도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왜그래 풍상씨’ 19, 20회는 11.8%, 12.7%의 시청률을, MBC ‘봄이 오나 봄’ 9, 10회는 1.9%, 2.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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