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카드뉴스] 20년 만에 바뀌는 `예비타당성조사`.. 그게 뭔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제용어] 예비타당성조사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화 기자] 국책사업의 사업성을 판단하는 예비타당성조사(예타)가 도입 20년 만에 전면 개편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방에 유리하게 경제성 평가 비중을 낮추고 예타 기간을 단축하는 등의 `예타 종합발전방안`을 연내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예비타당성조사란 무엇일까요?

`예비타당성조사`는 대규모사업에 대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전 타당성 검증·평가 제도입니다. 총 사업비 500억원 이상에 국고 지원이 300억원을 넘는 사업 등을 대상으로 1999년 도입되었습니다.

< 관련 기사 ☞ “경기부양·지역균형발전”…혈세 파수꾼 예타 문턱 낮춘다 >

[본 카드뉴스는 tyle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