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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용 설명서'김숙X라미란X장윤주X이세영, 프로주말러들의 마지막 이야기(종합)

헤럴드경제 임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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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용 설명서'김숙X라미란X장윤주X이세영, 프로주말러들의 마지막 이야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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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주말 사용 설명서' 캡처

tvN '주말 사용 설명서'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숙,라미란,장윤주,이세영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27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 tvN '주말 사용 설명서'에서는 제주도에서 마지막 이야기를 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라미란,장윤주,이세영은 제주도 동백꽃섬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숙은 “동백꽃 꽃말이 뭔지 아냐”면서 “‘누구보다 너를 사랑해’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나보다 너를 더 사랑해” “그 누구보다 너를 다 사랑한다”고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숙,라미란,장윤주,이세영은 제주도 동백 나무 밑에서 우정 사진을 찍은 후 점심을 먹으러 갔다.


메뉴는 바로 겨울제철 방어와 뿔소라.

네 사람은 즉석에서 떠온 싱싱한 방어회와 뿔소라는 물론 갖가지 해산물들, 매운탕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식사 중 멤버들은 드라마 촬영중인 이세영을 응원했다.


그러다가 멤버들은 이세영에게 상대역 여진구를 언급했다.

이에 이세영은 "굉장히 착하다, 다정하고, 동생이지만 오빠 같다"고 말했다.

라미란이 여진구의 나이를 묻자 이세영은 자신보다 5살 연하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뽀뽀신은 언제나오냐며 이세영을 당황케했고, 이세영은 부끄러워 하면서도 키스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윤주가 키스신의 농도가 깊었냐고 묻자 이세영은 “키스신을 할 때 얼마나 진하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김숙, 라미란, 장윤주는 “키스는 그냥 진하게 하면 된다” “여진구 씨는 정말 잘생겼다”고 말해 이세영을 부끄럽게 했다.

또한 좋았냐는 언니들의 짓궂은 질문에 "진구씨인데 뭔들 안좋겠냐"고 말했다.

이후 김숙은 회 쌈을 싸서 손수 스태프 한명한명을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식사후 멤버들은 감귤농장을 찾아 체험을 했다.

체험 후 김숙,라미란,장윤주,이세영은 마지막 여정으로 한 카페를 찾았다.

이곳에서 네 사람은 그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주말 여행지, 게스트를 나누며 함께했던 주말을 추억했다.

이세영은 "허경환 오빠는 고생만 하고 갔다"고 게스트를 돌아봤고, 라미란은 강다니엘을 만났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후 멤버들은 서로 선물과 편지를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세영은 중간중간 눈물을 흘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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