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31일 오후 '국보 1호' 서울 중구 숭례문의 막바지 복원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홍예문 천장의 용 문양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화염에 휩싸인 지 5년 만인 내년 2월 10일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photocdj@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