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검사가 24일 서초구 서울변호사회관에서 1심에서 실형을선고받고 법정구속 된 안태근 전 검사장과 관련 기자회견을 했다.
서 검사는 "너무 당연한 결과인데, 여기까지 오기가 많이 고통스러웠으나 진실은 승리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전날 재판부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안 전 검사장에게 검찰의 구형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했다.
영상촬영: 안채원 인턴기자
영상편집: 하세린 기자
서지현 검사가 24일 오전 서초구 서울변호사회관에서 인사보복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된 안태근 전 검사장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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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원 인턴기자 codnjsdl93@naver.com, 하세린 기자 iwrit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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