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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타르틴베이커리 한남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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➊ 창화당 익선동점 만두로 히트 친 분식집이다. 모둠만두, 떡볶이, 고기지짐만두, 고기찐만두, 김치지짐만두, 김치찐만두, 새우지짐만두, 숯불지짐만두, 쫄면, 김치볶음밥, 새우완탕면 등을 7000원에서 1만 원에 맛볼 수 있다. 포장 가능.
종로구 수표로28길 23 / 12:00~13:45, 15:00~21:30
➋ 코끼리만두 이영자가 ‘전참시’에서 극찬, 이영자 김치만두로 소문이 나면서 대박 행진 중인 만두집이다. 손김치만두, 손만두국, 떡만두국, 떡국 등을 5500원에서 8000원 선에 먹을 수 있다. 포장은 예약을 걸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바쁜 집이다. 영업시간은 있지만 일찍 재료 소진이 되는 통에 별 의미도 없다.
강서구 공항대로51길 27 / 점심시간 11:20부터 만둣국만 판매, 40그릇 한정, 포장 가능
➌ 라라브레드 송파점 빵, 샌드위치 브런치 카페로 인기 높은 집. 7번 방의 연어, 아보카도 새우의 역습, 리코타 포레스트 등 샌드위치 메뉴들과 토스트 세트, 플레인브레드, 식빵, 므리오슈, 몽키브레드, 데니쉬 등 빵 종류, 콥과 닭가슴살의 행방불명, 라자냐 불고기돌쇠 세상, 안녕 나의 불닭 라자냐 등을 플레이트, 단품으로 맛볼 수 있다. 커피, 주스, 차도 가능.
송파구 오금로16길 4 / 10:00~22:00
➍ 콩카페 연남점 베트남 오리지널 콩카페 1호점으로 기록된 집이다. 메뉴, 디자인 모두 베트남 스타일이다. 대표 메뉴는 코코넛 연유 커피. 코코넛스무디커피도 인기다. 여기에 진저크림커피, 진저소이밀크티도 많이 찾는 메뉴다. 5000~6000원 선이다.
마포구 성미산로 161-14 / 11:00~23:00
➎ 커피한약방 을지로 노포 골목에 있는 레트로 스타일의 커피집이다. 빵과 과자를 파는 1층 혜민당과 경계없이 좌석을 공유하고 있다. 『동의보감』의 허준 선생이 이 위치에서 혜민소를 운용, 환자 치료를 했다고 한다. 필터커피, 필터스페셜 등 12종의 커피를 선보인다.
중구 삼일대로12길 16-7 / 08:00~22:30, 일월 휴무
➏ 타르틴베이커리서울 한남동 타르틴의 사전적 해석은 ‘잼을 바르고 야채를 올린 오픈 샌드위치’이지만, 타르틴 베이커리는 이미 타르틴의 범위를 넘어선 아티잔 베이커리이다. 타르틴 베이커리가 한국에 들어온 것은 작년 1월28일경. 그 추운 겨울날 한남동 골목을 메웠던 줄 풍경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아보카도와 어란 타르틴, 샌드위치 등을 7000원에서 1만2500원에 맛볼 수 있다. 단품 빵은 컨트리, 월넛, 세서미, 바게트 등 20여 가지가 있다.
용산구 한남대로18길 22 / 07:00~22:00
➐ 호랑이 을지로에 있는 라떼 전문점이다. 메뉴는 달랑 다섯 가지. 차갑게 먹어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호랑이라떼’와 이디오피아 싱글 부쿠 아벨로 만드는 아메리카노, 후르츠 산도, 베트남 샌드위치, 바게트 등이 전부다.
중구 을지로 157 대림상가 3층 라열 351호 / 11:00~21:00
➑ 토속삼계탕 아시아에서 유명한 삼계탕집. 산산배양근오골계삼계탕, 산삼배양근삼계탕, 오골계삼계탕, 삼계탕, 옻계탕, 닭백숙, 닭도리탕, 전기구이통닭 등 닭고기 요리 대부분을 맛볼 수 있다.
종로구 자하문로5길 5 / 10:00~22:00
➒ 도산분식 도산공원점 레트로 스타일의 분식집이다. 감태주먹밥, 왕어묵꼬치떡볶이, 돈까스샌드, 육개장라면, 코코넛커리라이스, 토마토새우볶음밥, 김치볶음밥, 홍콩토스트 등 기존의 분식에 창의적 메뉴가 더해져 인기다.
강남구 도산대로49길 10-6 젤로빌딩 / 11:30~15:00, 15:00~22:00
➓ 땀땀 역삼동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이다. 소스에 적셔 먹는 하노이분짜, 한국화 된 쌀국수 메뉴가 특징이자 인기다. 양이 많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양지쌀국수, 우 삼겹쌀국수, 양지&우삼겹 쌀국수, 직화 숯불 소고기 쌀국수, 돼지갈비 쌀국수, 숯불구이 돼지고기 덮밥 등이 그것들. 그밖에도 꼬리, 힘줄 등이 들어간 보양 쌀국수도 눈에 띄는 메뉴다.
강남구 강남대로98길 12-5 / 11:00~22:00
[글과 사진 이누리(아트만텍스트씽크) 자료 카카오맵]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664호 (19.01.29)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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