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필주 기자] 레알 마드리드 수비 유망주 하비 산체스(22)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스페인 '아스'를 인용, EPL 본머스가 레알의 중앙 수비수 산체스 영입을 위해 자세히 관찰하고 있으며 곧 입찰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산체스가 실망스런 시즌을 보내고 있는 레알의 몇 안되는 긍정 요소 중 하나라면서 산체스가 1월 중 팀을 떠날 경우 레알은 후반기 더 힘든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레알은 지난 시즌 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내보낸 후 신통치 않다. 레알은 현재 4위에 올라 있다. 19라운드를 치른 현재 10승3무6패를 기록, 선두 바르셀로나에 10점차로 벌어져 있는 상태다.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도 승점 5가 모자라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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