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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디 마르지오'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7일(현지 시간) "이과인이 런던에 도착했다. 첼시 이적에 임박했다. 그러나 아스널전에는 아마 뛰지 못할 것이다"고 했다.
첼시는 오는 20일(한국 시간)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과 2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첼시는 득점을 해야 할 공격수의 부진에 순위 싸움에 밀렸다. 승점 47점으로 4위를 달리고 있지만, 공격수가 제 몫을 다하고 있는 선두 리버풀(승점 57)과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53)에 비하면 아쉬운 성적이다. '윙어' 에덴 아자르가 남다른 활약을 펼치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였다.
결국 마우리치오 사리 첼시 감독이 칼을 빼 들었다. 모라타를 떠나보내고 나폴리 시절 이과인을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의 공격수로 활약한 '시너지'를 다시 한번 내려 한다. 이과인은 2015-16시즌 사리 감독 아래에서 리그 36골을 기록해 세리에A 기록으로 득점왕을 차지한 전례가 있다.
영국 언론 'BBC'는 앞서 "모라타가 아틀레티코 이적에 임박했다"고 알렸다. 이과인이 첼시의 구세주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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