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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한국 축구' 파울루 벤투와 대표팀

벤투호, 중국전에서 상의 빨간색-하의 검정색 유니폼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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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제공 | 대한축구협회


[아부다비=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태극전사들이 붉은 유니폼을 착용하고 아시안컵 조별리그 3연승과 조 1위 확정에 도전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을 갖는다. 이 경기는 조 1위 결정전으로 열린다.

이번 경기에서 한국은 빨간색 상의와 검정색 하의 유니폼을 착용하게 됐다. 지난 7일 열린 필리핀과의 조별리그 1차전과 동일하다. 지난 12일 열린 키르기스스탄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는 한국 대표팀이 상하의 흰색 유니폼을 착용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상대팀인 중국은 흰색 상하의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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