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단체들이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진상조사위원 3명에 대해 거부 뜻을 밝혔습니다.
5·18 기념재단 등 관련 단체들은 한국당이 추천한 인사들의 역사관과 행적 등을 봤을 때 진상조사위원으로 부적격하다고 판단했다며 선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들은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직접 위원 선임 배경과 진상규명 원칙, 청사진 등을 확인하겠다며 나 원내대표 집무실과 국회 본관 등에서 종일 농성을 벌였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이 드리는 무료 신년 운세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