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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미모도 능력도 연예인급니다. 김기방, 김인권, 개코, 미쓰라진 부인이 안방에 큰 화제를 몰고 있다.
9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기방, 김인권, 개코, 미쓰라진은 부인에 대한 사랑과 자랑에 나섰다.
이 때문에 인터넷상에는 김기방 부인, 미쓰라진 부인, 개코 부인 등 출연자들의 부인 정보를 찾는 네티즌들이 폭주하고 있다.
먼저 개코 부인은 뷰티브랜드 유이라를 론칭해 사업 중인 김수미 씨다. 김수미 씨는 2011년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후 전업주부로 생활하다가 2017년 사업을 시작해 확장 중이다.
미쓰라진 부인 권다현은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한 데뷔 10년차 배우다. 권다현은 2007년 '기다린다'(감독 김종관), '헤이, 톰'을 비롯해 2008년 '두근두근 배창호', 2009년 '황금시대'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2009년에는 SBS 드라마 '시티홀'에 봉선화 역으로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권다현과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은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김기방 부인은 중소기업 급 사업을 언니와 함께하고 있는 김희경 씨다. 김기방 부인 김희경은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 부대표다. 1세대 인터넷 쇼핑몰 바리에디션(구 바가지머리)의 메인모델로도 유명하다. 김기방과 부인 김희경은 2017년 9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인권 부인 이원두 씨는 최근 함께 방송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원두 씨는 배우 못지 않은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로 시청자를 사로잡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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