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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조덕제 TV' 이유린 누구?…성인 영화 출신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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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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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조덕제와 아내 정씨가 개인 방송을 진행해 화제가 된 가운데, 해당 방송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유린에 대한 관심도 모이고 있다.

지난 5일 조덕제와 정모씨, 이유린은 조덕제의 개인 방송 '조덕제TV'에서 '조덕제 아내 전격 출연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라는 제목의 방송에 출연했다.

이유린은 2011년 연극 '교수와 여제자2'로 데뷔한 배우다. 연극 '싸이코', '개인교수2'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소통과 거짓말', '악질', '일반인' 등에도 출연했다. 또한 '귀향'에 단역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린은 방송의 진행을 맡아 조덕제와 그의 아내에게 근황과 사건 이후 심경을 물었다. 또한 남편의 결백을 주장하는 정 씨의 말에 "저도 얼마 전에 실험을 해봤는데 저항을 강하게 하면 절대 불가능하더라"며 조덕제의 결백 주장에 힘을 더했다.

앞서 조덕제는 영화 촬영 현장에서 상대 배우 반민정을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기소돼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선고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조덕제 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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