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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손호준·유연석·양세종·최지우, 미소 유발 조합…일상이 화보 [똑똑SNS]

매일경제 김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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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손호준·유연석·양세종·최지우, 미소 유발 조합…일상이 화보 [똑똑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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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커피프렌즈’의 첫 방송이 공개되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4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의 첫 방송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사전 인터뷰에서 동갑내기 친구 손호준과 유연석에게 프렌치카페 운영을 제안했다. 위치는 제주도였다.

앞서 커피차를 운영하며 기부활동을 해온 두 사람은 흔쾌히 승낙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모든 수익을 기부하는 것이 조건이었다. 이들은 직접 양세종과 최지우, 게스트까지 섭외하는 열의를 보였다. 백종원에게 직접 요리도 배웠다.

`커피프렌즈`의 첫 방송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tvN `커피프렌즈` 공식 인스타그램

`커피프렌즈`의 첫 방송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tvN `커피프렌즈` 공식 인스타그램


해당 방송이 전파를 타자 ‘커피프렌즈’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를 장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시청자들은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으로 동분서주하는 네 명의 ‘커피프렌즈’ 직원들 모습에 홀딱 반했다. 좋은 취지와 더불어 이들의 빛나는 비주얼도 한몫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달 19일 ‘커피프렌즈’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멤버들 사진이 눈길을 끈다. ‘커피프렌즈’의 귤밭을 배경으로 선호준과 유연석이 멤버들을 직접 찍은 사진들이다.

사진 속 멤버들은 모두 환한 미소로 보는 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다만 손호준은 특유의 진지함을 유지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들 조합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감을 유발한다.

‘커피프렌즈’는 제주도의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속에 어떤 재미와 감동이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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