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수 파다르 등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도드람 2018∼2019 V리그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경기 막판 파다르와 전광인 등이 서브에이스 쇼를 펼쳐 우리카드를 3-2(25-23, 24-26, 17-25, 25-22, 15-7)로 꺾고 2연승하며 승점 43으로 대한항공(승점 42)을 제치고 선두를 되찾았다. 뉴시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