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프로배구 V리그

프로배구 올스타전 티켓 예매, 8일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2017-2018 프로배구 올스타전 장면
[한국배구연맹 제공]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 올스타전 온라인 티켓 예매가 8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3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팬들이 선수들과 가깝게 호흡할 수 있도록 연맹은 올스타전 때 1층에 라이브존(입장권 가격 2만5천원)과 R석(3만원)을 마련한다.

R석 구매자들은 팬 사인회도 참여할 수 있다.

올스타전은 '배구의 날'(VolleyBall Day)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다.

V 리그 올스타전에만 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인 올스타 선수 별명 공모전과 '소원을 말해봐'가 올해에도 팬들을 찾아간다.

별명 공모전은 팬들이 직접 올스타 선수들의 별명을 지어주는 이벤트로 9일까지 한국배구연맹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진행된다.

연맹은 SNS에서 14일까지 팬들의 소원도 받는다. '소원을 말해봐'를 통해 올스타 선수들은 팬과 셀카찍기, 막춤추기 등 팬들의 소원을 들어준다.

cany99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