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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황후의 품격'이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1위의 왕좌를 지켰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 25, 26회는 각각 전국기준 12.5%, 1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7일 방송된 23회(15.1%), 24회(17.9%)의 시청률보다 각각 2.6%P, 2.1%P씩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붉은 달 푸른 해'가 4.5%, 5.1%의 시청률을, KBS2 '왜그래 풍상씨' 스페셜 방송이 2.4%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황후의 품격'은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드라마 1위의 왕좌를 지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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