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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성형외과를 방문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창욱은 27일 방송된 KBS 2TV ‘기분 좋은 날’에서 재충전을 위해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지창욱은 “성형외과에 간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냥 뭐해야 할지 알고 싶어서 상담만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 지창욱은 “의사 선생님이 겁주셨다. 안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애매하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나온 기억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모태미남 인증이네요” “성형 상담은 필요 없었을 것 같은데” “잘생긴 사람이 더 한다니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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