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비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2019년 1월 2일 항소심 재판에 첫 출석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징역 15년에 벌금 130억원을 선고받은 1심 결심 공판 출석 후 석 달여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검은 정장 차림의 이 전 대통령은 무덤덤한 표정으로 벽을 짚으며 법정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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