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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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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배구단, 실착 유니폼 판매해 이웃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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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2018년 마지막 홈경기가 열리는 28일,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을 판매해 불우 이웃에게 기부하는 '유니폼 럭키 박스 도네이션'을 합니다.

OK저축은행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8일에 열리는 우리카드전을 앞두고 선수들이 지난 9월 착용한 유니폼을 무작위로 담은 럭키 박스를 2만 원에 판매한다"며 "판매한 금액은 모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쓴다"고 밝혔습니다.

유니폼 럭키 박스는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인 오후 6시부터 선착순 70명에게 판매합니다.

OK저축은행은 입장 관중 천 명에게 선수들의 모습과 2018-2019시즌 경기일정을 담은 OK저축은행 달력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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