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KB 스타즈가 24일 OK저축은행을 61 대 48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B에서는 박지수와 쏜튼이 나란히 두자릿수 득점과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위를 지킨 KB는 1위 아산 우리은행을 3경기 차로 쫓고 있고, 2연승에 실패한 OK 저축은행은 5승 10패 5위로 3라운드를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배양진 기자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