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OK 저축은행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B는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61-48로 물리쳤습니다.
3연승 뒤 3연패에 빠졌던 KB는 11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한 박지수와 22득점, 11리바운드를 올린 카일라 쏜튼의 활약을 앞세워 귀중한 승리를 챙기고 선두 아산 우리은행과 격차를 3경기로 줄였습니다.
KB는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61-48로 물리쳤습니다.
3연승 뒤 3연패에 빠졌던 KB는 11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한 박지수와 22득점, 11리바운드를 올린 카일라 쏜튼의 활약을 앞세워 귀중한 승리를 챙기고 선두 아산 우리은행과 격차를 3경기로 줄였습니다.
KB는 이번 시즌 OK저축은행과 맞대결에서 3연승을 거뒀습니다.
반면 직전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3연패 사슬을 끊었던 OK저축은행은 초반 상승세를 살리지 못하고 경기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연승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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