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날보러와요 캡처 |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보이그룹 샤이니 키가 노사연의 크리스마스 파티에 함께했다.
18일 밤 방송된 JTBC '날보러와요'에서는 노사연의 크리스마스 파티가 그려졌다.
앞서 지난주 노사연은 루돌프 메이크업을, 박나래는 울라프 메이크업을 했다. 이 파티에는 루돌프 인형 옷을 입은 누군가가 등장했다. 누군가의 정체는 바로 샤이니 키였다.
키는 박나래를 보며 "누난 어쩜 매일이 이리 핼러윈이냐"라고 말했다. 키는 올해 SM엔터테인먼트 핼러윈 파티에서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속 볼드모트로 분해 1등을 했다. 키는 "나는 욕심이 있다. 시간이 있었으면 분장을 하고 왔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사연은 키, 박나래, 황제성, 딘딘과 함께 파티를 시작했다.
키는 헬륨 가스를 마시고는 노래 '센 척 안해'를 부르며 신곡 홍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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