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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나쁜형사' 신하균, 이설 덕분에 목숨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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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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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신하균이 이설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11회에서는 우태석(신하균 분)이 은선재(이설) 덕분에 목숨을 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태석은 장형민(김건우)를 직접 처단하기 위해 차에서 흘러나온 휘발유에 라이터 불을 떨어트렸다.

그대로 불이 붙으면서 폭발사고가 났다. 장형민이 타고 도망다니던 차도 폭발했다. 우태석은 장형민과 함께 죽을 심산이었다.

은선재가 그런 우태석을 살렸다. 우태석은 은선재에 의해 터널 안에서 바깥으로 나올 수 있었다.

병원으로 옮겨져 의식을 회복한 우태석은 은선재가 자신을 구한 사실을 알고 놀랐다. 은선재는 우태석을 향해 "당신이 죽어버리면 내가 재미가 없잖아"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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