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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영희 모녀의 빚투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한 주간 연예계 소식이 전해졌다.
개그우먼 김모씨의 어머니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고발 글이 인터넷에 올라왔고, 김영희의 어머니는 "남편이 진 빚이며 올해 10월부터 원금을 갚고 있는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었다. 하지만 제보자 측은 "지금은 형편이 안 되고 영희한테 얻은 돈으로 조금이라도 줄게 이러고 소식이 또 없었어요. 11월 29일 또 문자를 보냈어요"라며 하지만 들어온 돈은 6,600만 원 중10만 원이었다고 말했다.
또, 김영희가 2009년 아버지가 사망했다고 인터뷰한 내용이 도마 위에 올랐다. 제보자는 "제가 그 집에 놀러 간 것만 해도 지금 영희가 이사를 갔잖아요. 서류를 떼잖아요 아버지 이름 다 뜰 텐데"라면서 자신이 김영희 아버지를 만났는데 기사에 돌아가셨다고 보도된 것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김영희의 어머니는 "영희는 채무사실을 몰랐고 20년 넘게 별거 중이라 그냥 돌아가셨다 라고만 알고 있다"고 입장을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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