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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둥지탈출' 박종진, 여행 간 아내 대신 요리하다 딸과 싸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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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N '둥지탈출3'©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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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박종진이 어설픈 살림 실력으로 웃음을 더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박종진과 그의 가족인 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종진은 아내가 여행을 갔다고 근황을 밝혔다. 박종진은 5일 된 밥을 보며 경악했다. 박종진은 "할 수 있는게 떡만둣국밖에 없다"고 말했다. 딸 박진은 "제가 떡도 싫어하고 만두도 싫어해요. 그러니까 얼마나 싫겠어요. 아빠가 요리하는 걸 본 적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박종진은 집안일에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박종진은 냉장고에서 반찬통을 꺼내다가 넘어트렸고 옆에있던 딸 민이에게 책임을 떠넘겼다. 민이는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결국 박종진때문인 걸로 밝혀지며 웃음을 더했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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