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포럼이 선정한 10대 뉴스는 '6·13 지방선거 공천에 영향을 미친 미투', '잇단 미투 파문과 충북미투공동행동 발족', '선출직 여성의원 비율 확대', '불법 촬영 범죄·데이트 폭력 증가', '지자체 여성 분야 공약 여전히 뒷전' 등이다.
충북 여성 10대 뉴스는 시민단체·학계·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 인사로 구성한 여성추천위원회가 뉴스를 선별·추천하고 투표인단 300명이 최종 선정했다.
충북여성포럼 관계자는 "충북은 전국 최초로 '스쿨 미투'가 촉발된 지역이기도 하다"며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올 한해 '미투' 이슈가 충북을 뜨겁게 달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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