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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두데' 송민호 "탈색하는 비밀 있어..머리숱 많아 보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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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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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소담 기자]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가 탈색의 비밀을 밝혔다.

송민호는 18일 오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하루에 얼마 못자는 것 같다. 잘 때도 그 느낌 아실 거다. 자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이날 지석진은 “잘 되는 데는 이유가 있다”며 송민호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그의 패션과 헤어스타일에도 관심을 가졌다.

송민호는 “탈색하는데 엄청 아팠다. 탈색을 두 세 번 했는데 두피 쪽에 닿을 때 아프다”고 말했다.

“머리숱 때문에 고민 많았다던데”라는 지석진의 질문에 그는 “지금도 고민이긴 하다. 탈색을 하면 좋은 점이 스타일도 좋아지지만 머리숱이 많아 보인다. 왜냐면 두피 사이가 디테일하게 보이지 않는다”고 답했다.

지석진은 “머리숱 많아 보이려 탈색하는 건 맞냐”고 물었고 송민호는 “그렇게 극단적인 건 아니다”며 웃었다.

송민호는 다이어트에 대해서도 “지금은 좀 쪘고 한창 빠졌을 때 10kg 이상 빠졌다. ‘런닝맨’ 때보다는 3kg 쪘다”고 털어놨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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