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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컬투쇼' 도경수 "영화 '스윙키즈' 탭 댄스, 연습만 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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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도경수가 영화 '스윙키즈' 촬영을 위해 5개월 동안 탭댄스를 연습했다고 밝혔다.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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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영화 '스윙키즈' 촬영을 위해 5개월 동안 탭댄스를 연습했다고 밝혔다.

1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에 출연한 도경수는 자신이 '스윙키즈'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저는 북한군 '로기수'로 나온다"며 "포로수용소에서 말썽꾸러기이자 트러블메이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 전) 탭댄스 연습만 5개월 했고, 영화 촬영할 때도 계속 연습했다"고 밝혔다.

한편 '스윙키즈'는 1951년 한국전쟁 당시 최대 규모 수용소였던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전쟁 포로들로 댄스단을 결성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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