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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최파타’ 권진아 “유희열, 자식처럼 챙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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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권진아 “유희열, 자식처럼 챙겨줘”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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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진아가 '유희열 대표님이 우리를 자식처럼 챙겨준다'고 말했다.

권진아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소속사 안테나를 이끄는 가수 유희열에 대해 '샘김이 중학생일 때부터, 나는 고등학생일 때부터 우리를 봐서 그런지, 늘 자식처럼 챙겨주신다'고 했다.

그는 또 '대표님이 음반을 그냥 내는 게 아니라 좋은 곡을 내야 한다고 늘 말씀하신다. 음반의 모든 곡에 공을 들이신다'고도 귀띔했다.

신곡 '이번 겨울'을 내게 된 배경에도 유희열의 조언이 있었다고 한다. 권진아는 '내년 2월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며 '어느 날 집에서 엄마와 잡채를 먹는데 대표님에게 전화가 왔다. 지금부터 굶어보라고 하셔서 무슨 얘긴가 싶었다. 그날부터 7일 동안 녹음해서 발매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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