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락 페스티벌 프랜쉽’ 최종 라인업 공개..와이부터 공중전화까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2018 락 페스티벌 프랜쉽 최종 라인업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18일 ‘락 페스티벌 프랜쉽’ 측은 와이(일본 밴드), 공중전화, 문라이브 브로큰 발렌타인(featuring 손진욱, 서우석 of 당기시오)등 출연진을 공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23일 오후 6시 홍대 브이홀에서 진행 된다. 특히 항상 남성적인 강렬함과 따뜻한 감성을 동시에 담아내며 매 음반마다 끊임없이 그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 온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 2017년 봄 일본 ‘전국 밴드 페스티벌’ 대회에서 우승 일본 밴드 와이(WHY)의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밴드 와이는 페스티벌 공연 이전에 22일 홍대 클럽 FF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사진=내츄럴리뮤직

또한 신선한 가사와 귀에 맴도는 멜로디 주목받고 있는 밴드 공중전화와 2019년 초 데뷔를 앞둔 아이돌 밴드 문라이트가 라인에 포함되어 페스티벌에 기대감을 더한다.

공연을 주관한 내츄럴리뮤직 관계자는 “한일을 대표 하는 개성 있는 밴드들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을 것이고 관객들과 함께 호흡 하며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공연 티켓 예매는 라이징스타 홈페이지에서 예약 판매 진행 중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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