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4 (월)

류현진, 김용일 전 LG 코치 개인 전담 트레이너로 고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류현진, 김용일 전 LG 코치 개인 전담 트레이너로 고용

쿠키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김용일 전 LG 트윈스 트레이닝 코치를 개인 트레이너로 고용했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8일 '김용일 코치가 2019시즌 류현진과 미국에서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입국 후 짧은 휴식과 국내 스케줄을 소화한 류현진은 올해도 김용일 코치와 개인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며 '스프링캠프가 시작되는 2월 초 애리조나에서의 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국에서의 생활을 함께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류현진은 2015년 어깨 수술 이후 국내에서 비시즌 훈련 때 김용일 전 코치와 함께 훈련을 진행했다. 김 코치가 LG 시절에는 양 팀의 스프링캠프 훈련장이 가까워 류현진의 몸 상태를 관리했다.

류현진은 이젠 시즌 중에도 김용일 전 코치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쿠키뉴스 김찬홍 kch0949@kukinews.com
저작권자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