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박람회 개최
군산시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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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오는 20일 군산지역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경력이음:여성미니취업박람회’를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나운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지원사업 경력단절여성 단기직업훈련 수료 후 미취업자뿐만 아니라 군산지역 경력단절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직접 채용 부스에는 총 3개 직종(조리사, 직업상담사, 보육교사) 7개 업체가 참여하고, 1:1채용대행관 컨설팅관 및 직업체험 부스,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홍보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컨설팅관 및 직업체험 부스는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 직업훈련 수료생들이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현장 실무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박남균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장은 “지역 고용위기 상황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이 박람회를 통해 구직 의욕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 단기직업훈련으로 ▲직업상담사 2급 자격취득과정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취득과정 ▲유휴 보육교사 재취업 과정 총 3개 과정을 운영하여 24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군산)허희만 기자 hmher@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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