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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월화드라마, 방송3사가 꽉 잡았다···비지상파 시청률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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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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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시청률이 3%대에서 멈췄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7일 방송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제7회가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3.8%를 기록했다. 11일 6회의 3.5%에서 0.3%포인트 올랐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은 일단 비지상파 월화극 1위를 지켰다. PP프로그램 시청률 1위인 tvN '계룡선녀전' 13회는 2.8%에 머물렀다.

최근 비지상파 월화극들이 고전하고 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11월26일 첫 방송 당시 시청률 4.1%보다 0.3%포인트, '계룡선녀전'은 11월5일 첫 방송 시청률 5.9%보다 3.1%포인트 떨어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반면 지상파 월화극들은 비지상파 월화극들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 MBC TV '나쁜형사'와 SBS TV '복수가 돌아왔다'는 전국 시청률 6%대와 7%대를 유지하고 있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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