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 / 제공=쏘스뮤직
올해 5회 째를 맞는 ‘새해맞이 소원축제’인 무역센터 겨울축제는 ‘위시돌’이라는 이름으로 여자친구를 홍보대사로 정했다. ‘위시돌’은 소원을 의미하는 ‘위시(Wish)’와 ‘아이돌(Idol)’의 합성어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무역센터 겨울축제를 널리 알리면서 시민들의 새해 소원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오는 20일 오후 5시 코엑스 광장에서 위촉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이날 행사장 여러 곳을 직접 방문해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여자친구는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매년 관심을 갖고 지켜보던 무역센터 겨울축제의 ‘위시돌’로 위촉돼 감사하다”며 “1대 ‘위시돌’로서 무게감이 크지만, 황금돼지 해를 앞두고 많은 시민들이 무역센터 겨울축제를 찾아 희망 가득한 2019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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