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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故종현 곧 1주기…오늘(17일) '빛이나 예술제'서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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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故종현의 1주기를 앞두고 그를 기리는 예술제가 열린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아티움 5층 SMTOWN THEATRE에서 재단법인 빛이나의 주최로 제1회 빛이나 예술제가 열린다.

빛이나 예술제는 '네가 남겨준 이야기, 우리가 채워갈 이야기'란 주제로, 재단법인 빛이나에서 지원하고 있는 학생 및 청년 문화예술인들과 응모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 예술제를 통해 故종현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는다.

총 2시간 반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1부 추모 예배와 2부 예술제로 열리며, 추모 예배는 예술제 관람자만 입장 가능하다. 이번 예술제 관람은 MBC 라디오 티켓 프로모션 및 사전 응모로 한정된 인원만 받는다.

한편 재단법인 빛이나는 故종현의 가족이 뜻을 모아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문화예술 종사자의 성장과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청년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예술계 종사자 대상 긴급 생계비 지원 사원 등도 함께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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