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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배우 진선규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영화 '극한직업'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이 출연하는 영화 `극한직업`은 2019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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