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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15→30만"..'YG보석함'xV라이브, 의미 있는 시너지[Oh!쎈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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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YG 보석함'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방송 5회 만에 첫 회의 두 배가 되는 시청자들을 집결시키면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V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방송으로 전 세계 팬들의 접근성이 높아지다 보니 관심도 그만큼 커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선발 프로젝트인 'YG보석함'이 전 세계 팬들의 관심 속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빅뱅과 위너, 아이콘을 잇는 YG의 신인 보이그룹 선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았던 바. 꾸준한 상승세는 새롭게 탄생할 YG의 신인 보이그룹에 대한 기대도 높이고 있다.

'YG보석함'은 방송 플랫폼이 아닌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 전 세계에 동시에 생중계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공개되는 에피소드를 통해서 YG의 실력파 연습생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회를 거듭할수록 'YG보석함'에 쏟아지는 관심과 응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YG보석함'은 V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 송출되고 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글로벌 팬들의 반응을 받을 수 있다. K팝 시장이 이미 글로벌화 돼 있기 때문에 이는 매우 중요한 요소. 방송이 아닌 V라이브를 통한 첫 공개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한 모습이다.

'YG보석함'의 상승세는 실시간 방송 시청자 수의 상승으로도 증명된다. 첫 회에는 약 15만 4000여 명의 시청자들이 라이브 방송을 시청했는데, 이후 15만 6000여명, 18만 3000여명, 27만 5000여 명, 그리고 방송 5회 만에 첫 회에 두 배인 30만 명 이상의 시청자들의 라이브 방송을 시청했다. 이는 이미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YG보석함'의 존재감이 자리 잡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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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보석함'은 전 세계 시청자들의 호응으로 5회 만에 V라이브 누적 조회수 4000만뷰를 넘어서기도 했다. 라이브 방송 당일에는 일본, 미국, 멕시코, 캐나다, 브라질, 스페인,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일간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V라이브를 통해서 'YG보석함'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입증한 것.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YG보석함'에 쏠리는 관심이 큰 만큼 꾸준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YG보석함'에 쏟아지는 글로벌 팬들의 관심은 V라이브를 통한 방송 송출로 시너지를 이뤄낸 모습이다. V라이브는 지난 2015년 론칭 이후 K팝 스타들의 실시간 방송으로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거듭해왔다. 전 세계 K팝 팬들이 V라이브를 통해서 국내의 K팝 스타들과 소통하고 이들의 음악과 영상을 접하고 있는 만큼, K팝 시장과 함께 글로벌화 된 것. K팝 스타, 음악에 대한 접근을 보다 쉽고 빠르게 만들면서 성장한 시장이다.

'YG보석함'은 글로벌화 된 V라이브 플랫폼을 이용해 특별한 시너지를 완성했다는 분석이다. 빅뱅부터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까지 이미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YG의 신인에 대한 기대와 V라이브를 통한 편리한 접근이 'YG보석함'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꾸준하게 이어질 성장세는 'YG보석함'의 데뷔 이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seon@osen.co.kr

[사진]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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