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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장백지, 셋째 출산설 인정 “작은 왕자님이 태어난지 한달”…친부는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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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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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중국 배우 장백지가 세간에 떠돌던 셋째 출산설을 인정했다.

17일 오전 장백지의 소속사인 장백지 공작실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기쁜 소식 한 가지를 전하겠다”며 “장백지가 11월에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작은 왕자님이 태어난 지 한 달이 됐다. 모든 분들의 관심과 축복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장백지는 앞으로 세 아들을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좋은 작품으로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 ‘시나 연예’는 지난 7일 “셋째 아들을 출산한 장백지의 생부는 싱가포르 출신의 65세 요식업계 사업가”라고 추정했다. 홍콩 현지 몇몇 매체 역시 “장백지 셋째의 생부는 중국 재력가”라며 혼외자를 출산했다고 짚었다. 일각에선 염문설이 불거졌던 연하 홍콩 가수 량자오펑도 생부 후보로 꼽았다.

장백지는 지난 2012년 전 남편인 중국 배우 사정봉과 이혼, 루카스와 퀸터스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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