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16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모두의 응원을 받고 힘냈습니다. #소녀시대가 준 커피차 #소원이 준 커피차 #영화 #엑시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손하트를 그리고 있다. 후드에 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에서도 빛나는 윤아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커피차에 부착된 "출구 없는 매력 부자 윤아 고생했어요. 소시"라는 글귀는 훈훈함을 자아냈다. 어느덧 데뷔 12년 차에 접어든 소녀시대이지만 변함없는 우정과 팀워크가 돋보인다.
한편, 윤아는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엑시트'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ㅣ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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