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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2018 어워즈' 올해의 인물, 정우성 소신과 이영자 입담 [스투연말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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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취재팀] 늘 그랬듯 2018년 역시 연예계는 분주하게 굴러갔다. 눈부신 활약을 펼친 인물이 있는 반면 최악의 논란에 휘말려 명성을 떨어뜨린 이들도 있었다. 빛 발한 명언과 빛바랜 망언들이 넘실댔고, 성적 흥망으로 희비가 엇갈렸을지언정 의미 깊은 작품으로 남은 수많은 명작과 놓치기 아까운 명곡들도 있었다. 대중은 미처 알 수 없는 취재 현장의 뒷이야기도 즐비했다.

이처럼 지난 1년, 다사다난했던 연예계 현장 속에 있던 스포츠투데이 취재팀이 주관적인 사견을 가미해 대망의 '2018 어워즈'를 준비했다. 이중 '올해의 인물'에 선정된 작품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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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어떤 사건, 상황 속에서도 소신과 신념을 지키는 방식이 멋스럽다" -한예지 기자

프레디 머큐리
"세상을 떠난지 20년이 훌쩍 넘었지만 그의 진가를 영화를 통해서나마 다시 회자될 수 있어 기쁘다" -윤혜영 기자

주지훈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열일하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 이소연 기자

신예은
"자연스러운 연기와 매력적인 마스크로 단번에 '급식(중고등학생)들의 롤모델'에 등극했다" -문수연 기자

이영자
"코미디언 이영자의 입(口)담이 빛을 발했다" - 이호영 기자

장동윤
"이나영의 복귀작으로 주목받은 작품을 단숨에 장동윤의 재발견으로 바꾼 기특한 인재" -김수영 기자

정해인
"새롭게 떠오른 '국민 연하남', 이미 스타가 될 준비가 돼 있던 배우다" - 김현민 기자

신혜선
"'믿고 보는 주연 배우'로 우뚝 선 그의 앞으로의 연기 인생은 여전히 '황금빛'이다" - 김나연 기자

폴킴
"그동안은 매니아층을 형성했다면 올해는 대중적으로 유명해지고 결실을 맺은 해" -김샛별 기자

김다미
"순한 얼굴부터 섬뜩한 얼굴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추승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취재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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